란더 노티카는 란더 놋의 공식 어플인데, 무작위로 임의의 좌표를 제공하고 여행 제안을 합니다. 안드로이드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. Randonautica의 뜻은 항해술, 항해학 등의 뜻이라 심령적인 의미는 없습니다. 이 어플의 원리는 양자 엔트로피 소스를 사용하여 무작위 추출을 하는데 우리나라 말로 풀자면 기가 센 터를 찾아준다는 말입니다.
실제로 외국에서 란터노티카 앱을 사용한 유저들의 후기가 많은데 랜덤 위치로 찾아가 봤더니 시체를 발견한 이야기도 있고 이상한 여자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목격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.
우리나라에서도 란더노티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해본 후기들은 별 것 없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. 2020년도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, 외국에서 더 활발하게 사용되는 어플이라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사실 로드뷰로 보는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실제로 찾아가 봤을 때 뭔가 음산하거나 무서운 느낌을 받은 사람들은 몇 있었다고 합니다. 란터노티카 후기 중에 무서웠던 사건들로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. 틱톡으로 알려진 어플이라 주작이 많다는 말도 있으니 재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란더노티카 어플 국내 평가 후기
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, 국내에서는 외국만큼 무서운 후기는 없습니다. 신안으로 찍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. 아래 어플 평가를 보니 신기한 후기들은 몇 개 보여서 가져와봤습니다.
짤로 보는 란더 노티카 후기 (마지막 사진 주의)
유튜브 후기 모음
틱톡에 올라온 란터노티카 어플 후기 10개입니다. 무서운 영상이 몇 개 껴 있으니 낮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란더 노티카 살인사건 발견 후기
한 소녀들이 란더 노티카를 이용해 스폿으로 이동했는데, 그곳에서 수상한 캐리어를 발견하게 됩니다. 가까이 가보니 악취가 심했으며 캐리어를 열었더니 냄새는 더 심해졌고 알 수 없는 물체가 비닐로 싸여 있습니다. 이상함을 감지한 소녀들은 911에 신고를 했고 확인해보니 캐리어에 든 것은 시체로 밝혀졌습니다.
확인해본 결과 62세의 남성이 두 명을 살해했으며, 다른 한 명의 시체는 다른 곳 해변에서 나왔다고 합니다. 주작으로만 알고 보다가 또 이런 사건을 보게 되니 무섭네요.
여러 후기들을 모아봤는데 저는 겁이 많아서 앞으로도 어플 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. 겁 없으시거나 이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친구들과 란더 노티카로 무서운 스폿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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